'K팝스타6' 이성은 샤넌 한별, 톱 10 진출자는 누구? '치열한 재대결'
입력: 2017.02.19 20:30 / 수정: 2017.02.19 20:30
K팝스타6 치열한 재대결. 이성은 샤넌 한별 등 실력 있는 오디션 참가자들이 톱 10에 진출하기 위해 재대결을 펼친다. /SBS 제공
'K팝스타6' 치열한 재대결. 이성은 샤넌 한별 등 실력 있는 오디션 참가자들이 톱 10에 진출하기 위해 재대결을 펼친다. /SBS 제공

'K팝스타6' 톱 10 향한 마지막 기회, 배틀 오디션 2위 재대결!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K팝스타6' 톱 10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배틀 오디션' 각 조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K팝스타6'는 톱 10 진출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 한 조의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이서진 석지수 김윤희 YG걸스(고아라 크리샤츄 김혜림)가 각 조 1위로 톱 10에 안착한 바 있다.

톱 10을 향한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각 조의 2위들이 재대결을 거쳐 톱 10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이변이 속출했다. 각 조의 1위로 예상됐던 강자들이 줄줄이 2위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재대결을 기다리고 있는 2위는 샤넌 백선녀 한별 이성은 마은진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 등이다.

특히 지난주 YG와 JYP의 걸그룹 대결에서 패한 세 명의 연습생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은 한꺼번에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들이 2위 대기실에 들어서자 먼저 와있던 참가자들이 아연실색하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톱 10 진출이 가뿐해 보였던 참가자들이 재대결 그룹에 대거 몰리면서 "1위보다 더 1위 같은 2위들의 대결"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재대결은 '배틀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직접 선곡한 노래로 짧은 시간 준비를 마쳐야 한다.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한 간절함 속에서 '포텐'을 터트리는 참가자가 나올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실력파들이 경쟁을 펼친 만큼 최고의 기량들을 보여주며 '배틀 오디션' 본 무대보다 오히려 더 뜨거운 무대들이 쏟아졌다"며 "많은 실력파 2위 참가자들 가운데 절반 남짓만이 톱 10에 진출하게 된다. 여러 조합을 시험하고 있는 그룹 팀을 포함해 모두 10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발표될 것"이라고 향후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의 재대결 현장은 19일 오후 9시 15분 'K팝스타6'에서 공개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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