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국정원 댓글 사건 다뤘다, 시청률 '급상승'
입력: 2017.02.19 11:08 / 수정: 2017.02.19 11:08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 상승.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다뤘다. /SBS 제공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 상승.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다뤘다. /SBS 제공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10.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작전; 설계된 게임-5163부대의 위험한 충성' 특집으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은 지난 2015년 7월 경기도 용인시 인적 드문 한 야산에서 목숨을 끊은 임 씨의 죽음을 추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건을 깊게 파고들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시청률 4.8%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배틀트립'은 4.2%로 3위에 머물렀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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