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이상윤, 양동근 바톤 받아 기부 캠페인 참여
입력: 2017.02.18 05:00 / 수정: 2017.02.18 05:00

배우 이상윤이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윤은 출연 중인 버저비터에서 신었던 농구화와 팀 트레이닝 바지 등을 기부했다. /기부박수337운동본부 제공
배우 이상윤이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윤은 출연 중인 '버저비터'에서 신었던 농구화와 팀 트레이닝 바지 등을 기부했다. /기부박수337운동본부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농구선수 양동근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케이블 채널 tvN '버저비터'에 출연한 배우 이상윤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윤은 에이핑크 오하영, 2PM 닉쿤, 비투비 서은광 등이 참여한 이번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현재 출연중인 '버저비터'에서 신었던 농구화와 버저비터 팀 트레이닝 바지, 그리고 아끼던 본인의 티셔츠를 기부했다.

이상윤은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 이상의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000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회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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