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파이널을 앞둔 소년24.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이 다음 달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소년24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CJ E&M MUSIC,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
소년24, 데뷔에 한 걸음 더…첫 번째 활동팀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이 팬들의 손으로 직접 뽑힌다.
소년24는 다음 달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세미 파이널 1차전(BOYS24 Re:born the 1st SEMI FINAL)'(이하 '소년24 세미 파이널')을 개최한다.
'소년24 세미 파이널'에서는 팬들의 투표에 따라 단 9명이 첫 번째 활동팀으로 선발되고, 활동팀의 신곡 일부가 선공개된다.
콘서트에 앞서 15일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실시되며, 같은 날 오전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24 세미 파이널' 전체 투표 방식이 공개됐다.
'소년24 세미 파이널'에서는 현장투표 40%와 사전투표 30%, 생방송 문자투표 30%가 합산, 집계된다. 이날 공연은 케이블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생중계된다.
소년24는 15일 오후부터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이 느껴지는 콘텐츠와 활동팀으로 선발되기 위한 당찬 각오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