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를 부르는 BJ꽃님. 듀오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가 아프리카TV BJ꽃님의 방송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아프리카TV 캡처 |
'오빠야' 부르는 BJ꽃님, 애교로 남심 '올 킬'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듀오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가 2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26일 발매된 신현이와김루트의 '오빠야'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연애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해당 노래는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꽃님이 부른 영상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차트인까지 성공했다.
'오빠야'는 좋아하는 오빠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낸 노래로, 설레고 두근대는 소녀의 마음이 잘 반영됐다고 평받고 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보컬과 기타의 신현희, 베이스의 김루트가 뭉친 어쿠스틱 듀오로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캡송'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