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그래미어워즈 3관왕. 팝스타 아델이 12일 열린 제58회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LA(미국)=게티이미지 |
'그래미어워즈' 아델 "'25'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일 많이 겪어"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팝스타 아델이 '헬로'로 그래미를 휩쓸었다.
12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어워즈에서 아델은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상에 이어 올해의 노래 상까지 수상했다.
아델은 "이번 앨범('25')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어려운 일을 겪었다. 작곡가 커스틴에게 감사하고, 조금 전 무대에서 실수를 사과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델의 '헬로'는 '25'의 타이틀곡으로 그렉 커스틴과 함께 작업한 노래다. 전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