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트로트계 설현 다시 봐도 뛰어난 미모'
입력: 2017.02.12 13:36 / 수정: 2017.02.12 13:39
설하윤 설현 뺨치는 외모 눈길 설하윤이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앞두고 화장기 없는 셀카를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설하윤 페이스북
설하윤 설현 뺨치는 외모 눈길 설하윤이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앞두고 화장기 없는 셀카를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설하윤 페이스북


설하윤, 엄청난 미모

[더팩트│임영무 기자] 설하윤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설하윤은 12일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 편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설하윤는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미모를 뽐내는 셀카를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설하윤은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하 무대로 '신고할거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수려한 미모와 몸매, 통통 튀는 끼로 트로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설하윤은 자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발산할 계획이다. 설하윤은 공개한 사진에서 "내일은 전국노래자랑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옅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설하윤 셀카 사진에 "예쁘다!", "걸그룹 미모인데 트로트 가수라니...", "요즘 트로트 가수는 걸그룹과 차이가 없는듯"등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해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거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너목보' 방송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으며 박현빈 '곤드레만드레'의 히트작곡가 이승한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위문공연 등 종횡무진에 있다.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 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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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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