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사망 벌써 10년, 여전히 남은 그리움
입력: 2017.02.10 15:08 / 수정: 2017.02.10 15:08
정다빈 사망 10년. 배우 정다빈이 숨진 지 10일로 10년을 맞이했다. /MBC 제공
정다빈 사망 10년. 배우 정다빈이 숨진 지 10일로 10년을 맞이했다. /MBC 제공

정다빈 사망 10년, 여전한 그리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됐다.

정다빈은 2007년 2월10일, 극단적 선택을 했고 세상을 떠났다.

MBC 드라마 '뉴논스톱'에서 귀여운 외모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전성기를 맞았던 정다빈은 특유의 말투와 개성있는 연기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최고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소속사와 분쟁과 성형의혹 등으로 불거진 슬럼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 정다빈은 2011년 모친의 뜻에 따라 1975년생의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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