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박형준 핑크빛 기류 '제2의 강수지·김국진 되나?'
입력: 2017.02.08 07:49 / 수정: 2017.02.08 07:49
박선영 박형준 핑크빛 기류 불청춘에서 박선영이 오랜만에 등장한 박형준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SBS방송캡처
박선영 박형준 핑크빛 기류 '불청춘'에서 박선영이 오랜만에 등장한 박형준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SBS방송캡처


박선영 박형준 제2의 강수지 김국진 되나?

[더팩트│임영무 기자] 박선영이 오랜만에 만난 박형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관상을 볼 줄 안다고 말을 꺼내면서 박형준에게 "정력이 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 "관상 볼 줄 모르는데?"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박선영은 "형준 오빠는 정에 약하다. 맺지 않아도 될 인연을 맺는다"고 말을 이어갔다. 말을 듣고 있던 김일우는 "정력은 약한데 헤프다는 얘기다"라고 해석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고 말을 돌렸고 박형준은 박선영을 바라보며 "관상은 볼 줄 알면서 사람 마음은 왜 모르냐?"고 다정하게 말했고 박선영은 "오빠, 나 들이대도 돼?"라고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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