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vs 유인나 '점심내기 팔씨름' 대결! 승자는?
입력: 2017.02.07 16:55 / 수정: 2017.02.07 16:55
김고은 vs 유인나. 배우 김고은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과 유인나의 점심내기 팔씨름 대결이 재조명 받고 있다. /네이버TV 화면 캡처
김고은 vs 유인나. 배우 김고은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과 유인나의 점심내기 팔씨름 대결이 재조명 받고 있다. /네이버TV 화면 캡처

김고은 천하장사 등극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김고은 vs 유인나, 팔씨름 대결 승자는?'

드라마 '도깨비' 출연진과 제작진이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포상휴가를 떠난 가운데 배우 김고은과 유인나의 점심내기 팔씨름 대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tvN '도깨비' 측은 네이버TV에 '도깨비' 주연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고은과 유인나의 점심내기 팔씨름 대결이 눈길을 끈다.

대결 앞서 유인나는 "어릴 때 팔씨름을 져본 적이 없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진 대결에서 김고은과 유인나는 접전을 펼쳤지만, 김고은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대결에 진 유인나는 "왜 이렇게 세냐. 왜 말 안 했냐"고 김고은의 팔 힘에 놀라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는 "검 들고 액션하던 배우"라고 김고은을 소개했다.

이어 내기에서 진 유인나에게 "점심 잘 먹을게. 소 먹으러 가자"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 말에 유인나는 "회사(YG 구내식당)로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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