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화사한 봄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보영은 최근 J사 국내 가방브랜드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J사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봄 여신으로 변신한 J사의 국내 가방브랜드 광고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6일 "2017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이보영은 촬영에서 프로다운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톱 배우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는 세련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녹아있는 우아하면서 편안한, 꾸며지지 않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기획으로 진행됐다.

총 3개의 제품 라인에 각 5컬러로 총 15개의 제품에 대한 화보 촬영과 함께 브랜드 타이틀 영상, 제품별 모델영상, 현장 메이킹 촬영,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바쁜 스케줄로 진행된 일정에서 이보영은 매 순간 뛰어난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모두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내내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어 갔다고.

현장에서 이보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은 "이번 시즌 세련되고 우아한 가방의 이미지와 모델의 조합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보여져 매우 만족스럽다"며 "웨어러블한 가방들이 이보영을 통해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의 2017 S/S 화보는 CJ오쇼핑을 통해 오는 1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보영은 3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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