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제작진 "이주승 관련, 반전의 반전 거듭할 것"
입력: 2017.02.05 21:00 / 수정: 2017.02.05 21:00

6회 방송을 앞둔 보이스. OCN 드라마 보이스 제작진이 5일 방송될 6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남윤호 기자
6회 방송을 앞둔 '보이스'. OCN 드라마 '보이스' 제작진이 5일 방송될 6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남윤호 기자

'보이스' 장혁-이하나, 둘이 펼칠 '공조 케미'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케이블 채널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진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들을 예고했다.

'보이스' 제작진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될 6회에 "황경일(이주승 분)과 3년 전 진범을 둘러싼 사건들이 하나씩 공개된다. 이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라며 "서로를 오해했던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의 변해가는 심리와 진범을 찾기 위한 공조 '케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4일 방송된 5회에서 무진혁은 황경일 일당에게 납치당해 위험에 빠진 강현주를 구출했다. 이후 힘을 합쳐 납치당한 박은수(손은서 분)의 동생 박은별(한보배 분)을 구하고 황경일을 체보했다.

오해가 쌓여 있던 두 사람은 합심해 골든타임을 사수했고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보여줘 시청자들을 흥분하게 만든 바 있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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