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4일 오후에는 '무한도전' 대신 '사십춘기'가 방송된다. /이새롬 기자 |
'무한도전' 장기 결방, 휴식기 가진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무한도전'이 결방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최근 7주 간의 결방을 선언하고 장기 휴식에 들어갔다.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특집 프로그램이 채운다.
4일 오후 6시 20분에는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가 방송된다. 철들고 싶지 않은 두 아빠의 무계획, 무근본 일탈기를 다룬 사춘기 여행 리얼리티인 '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사십춘기'에서 두 사람은 러시아로 떠난다. 권상우와 정준하는 샤슬릭과 킹크랩 '먹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