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2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임신 화보를 공개했다. /비욘세.com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세계적 팝스타이자 곧 쌍둥이 엄마가 될 비욘세가 임신 화보를 공개했다.
비욘세는 2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세 개의 심장'이라는 제목의 임신 화보를 게재했다.
비욘세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로 '세 개의 심장'은 복중 태아와 비욘세 자신의 심장 갯수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곧 쌍둥이 엄마가 될 비욘세가 임신 화보를 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비욘세.com |
공개된 화보에서 비욘세는 전라 차림으로 배를 감싼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비욘세의 딸 아이비는 곧 태어날 쌍둥이 동생들을 반기듯 비욘세의 배에 입을 맞추고 있다.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가 곧 태어날 쌍둥이를 반기며 비욘세의 배에 입을 맞추고 있다. /비욘세.com |
비욘세는 임신 화보 공개 전날인 지난 1일 SNS에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며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욘세는 2008년 래퍼 제이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