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양세종♥박혜수, 결국 이별하나 '가시밭길 예고'
입력: 2017.02.02 21:30 / 수정: 2017.02.02 21:30

사임당 이영애 본격 등장. 이영애는 사임당으로 분한다.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사임당' 이영애 본격 등장. 이영애는 사임당으로 분한다.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사임당' 이영애, 조선시대 본격 등장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사임당'에 이영애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2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측은 사임당 이영애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4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시작되는 선공개 영상은 상복을 입은 어린 사임당(박혜수 분)의 눈물과 누군가의 위패를 본 후 절망적인 눈빛으로 주저앉고 마는 어린 이겸(양세종 분)의 눈물을 연달아 보여준다. 한 회 만에 분위기가 급 반전된 커플의 애절하고 처절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사임당과 이겸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임당을 불러낸 이겸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무슨 연유가 있어 거짓 연기하는 거지?"라고 묻지만 사임당은 "보신 그대로입니다. 다 끝났어요. 의성군도 나도. 함께 했던 모든 것도 다요"라고 냉정히 돌아선다. 이겸은 "도망가자.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아무것도 방해하지 못하게 도망가자"며 사임당을 품에 안지만 사임당은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다. 어린 연인의 애틋한 눈물과 대사는 절절한 감정을 고조시키며 4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일 방송된 3회에서 사임당과 이겸은 그림과 음악으로 공명하며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했다. 이겸은 직접 혼서를 들고 신명화(이일화 분)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금강산도에 첨시를 적으며 달달한 입맞춤으로 평생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겸을 짝사랑하던 석순이 사랑에 눈이 멀어 사임당의 편지를 숨기면서 파문을 예고했고, 운평사에 민치형(최철호 분)이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임당' 제작 관계자는 "오윤아의 아역인 석순이 사임당과 이겸의 운명을 가르는 키를 쥐게 된다. 어린 시절은 물론 성인까지 이어지는 질긴 인연과 운명은 극 전체를 관통하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4회부터 이영애가 연기하는 사임당이 본격 등장하게 되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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