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10년 의리 제이아이엔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 체결
입력: 2017.02.02 05:00 / 수정: 2017.02.02 05:00
배우 오대환이 현 소속사 제이아이엔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 10년 의리를 지켰다. /더팩트 DB
배우 오대환이 현 소속사 제이아이엔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 10년 의리를 지켰다. /더팩트 DB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오대환이 10년 의리를 지켰다. 오대환은 현 소속사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대표 이정일)는 1일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오대환과 기존의 계약방식을 그대로 유지, 다시 한 번 의리을 지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관계자는 재계약 소식과 함께 "오대환은 꾸준히 브라운관 및 스크린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으며, 오대환이 보여준 믿음에 고마움을 전했다"며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SBS '피고인'에서 지성의 조력자 뭉치 역으로 출연 중인 오대환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이용재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최근 영화 '더 킹'에 출연했으며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초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에이치모델즈와 함께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배우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민찬기, 윤현정, 모델 이정훈, 최정진, 이요백, 구자성, 문수인, 정재훈, 조영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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