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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배우 김희애. 김희애는 여전한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한다. /르베이지 제공 |
김희애, 화보 통해 우아한 고혹미 연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김희애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희애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와 함께 2017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 고혹적인 음영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과시하는 한편 르베이지의 의상들을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애는 이번 시즌 신상품인 르 파인 컬렉션을 중심으로 액티브 시니어(구매력이 있는 어덜트 여성)를 겨냥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50대인 김희애는 나이와 어울리는 우아함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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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혹적인 김희애. 김희애는 르베이지 의상을 입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르베이지 제공 |
르베이지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르 파인 컬렉션은 정제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 다양한 실루엣과 하이엔드 퀄리티의 소재,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테일러링 소셜 웨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베이지와 김희애가 함께한 스타일링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