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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스틸.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MBC 제공 |
김정민, 김구라와 열애 강력 부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개그맨 김구라와 열애설에 대해 완벽하게 해명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측은 1일 방송을 앞두고 '위기탈출 넘버5' 특집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민은 지난해 말 화제가 된 김구라와 열애설에 해명했다. 김정민은 "정말 아니다"라고 열애를 강력하게 부인했으며, 온라인상에서 떠돈 모든 루머의 진실을 속 시원하게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정민은 열애설 직후 김구라에게 걸려온 전화를 언급했다. 김정민은 "선배로서 그렇게 말해주는 게 고마웠다"고 김구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이에 김구라는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 직후 김구라가 김정민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 김정민은 김구라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쳤고, 김정민의 감각적인 선곡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 밖에도 두 사람 열애설 기사의 발단인 예정화가 두 사람을 언급하게 된 비화를 공개, 좌중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정민의 속 시원한 해명은 1일 오후 11시 10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