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발레를 가르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본업인 발레리나로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선배 스튜디오에서 몇 번 레슨을 해주기로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리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자세를 교정하는 등 지도에 나서고 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발탁됐다가 2012년 몬케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한 최고 수준의 발레리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