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설특집] "따뜻한 연휴, 건강이 최고" 상큼한 ★들 고운 한복 인사
입력: 2017.01.28 05:00 / 수정: 2017.01.28 05:00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행복한 2017년 설 연휴가 돌아왔다. 최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와 가수들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귀엽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이선빈이 한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웰메이드예당 제공
배우 이선빈이 한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웰메이드예당 제공

◆ 이선빈, 섹시하고 귀여운 붉은 저고리

배우 이선빈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이선빈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 한 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가족 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하지아 역을 맡았다. 그는 극한 상황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하지아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룹 라붐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NH미디어 제공
그룹 라붐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NH미디어 제공

◆ '신흥대세' 라붐 "건강이 최고"

그룹 라붐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라붐은 "올해는 라붐이 1위를 꼭 해서 무대에서 앵콜송을 꼭 불렀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울지 않고 다 웃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우리 라붐끼리 우정 변치 않기를"이라고 목표를 내세웠다.

또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 거 알죠? 아프면 진짜 너무 서럽고 아무것도 못하니까 2017년 정유년은 꼭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2017년에도 너무너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기로 약속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상큼한 매력을 내뿜었다.

라붐은 지난해 12월 스페셜 앨범 '겨울동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정유민은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PO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유민은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POP엔터테인먼트 제공

◆ 정유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 정유민도 명절을 맞이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민은 SNS에 "따뜻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가운 소식들로 여러분과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민은 하얀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궁녀 월희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 밖에도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다음 달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SBS '초인가족 2017'에 캐스팅됐다.

그룹 멜로디데이가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한복 인사를 공개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멜로디데이가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한복 인사를 공개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 멜로디데이, 응원 메시지 '빛날 거예요'

그룹 멜로디데이가 울긋불긋 고운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멜로디데이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손마다 '빛날 거예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설날 전날까지 새 음반 뮤직비디오 작업에 매진한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도 마쳤다.

멜로디데이의 멤버 예인은 "즐거운 귀향길, 귀성길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명절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가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분들 역시 많을 텐데, 저희들 역시 그 마음을 잘 안다. 그 분들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새해 더 많은 복을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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