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신스틸러. 최근 배우 조우진이 '도깨비'의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tvN 방송 화면 |
조우진 신스틸러 주목, '도깨비' 오는 2월 3~4일 스페셜편 방송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최근 배우 조우진이 '도깨비'의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2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극중 '김비서'를 연기한 조우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도깨비' 방송 후 조우진이 얻은 별명은 '비서돌'(비서+아이돌)로, 그는 아이돌그룹 춤을 완벽 소화했다. 극중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와 엑소의 '으르렁'을 능청스럽게 췄다.
그리고 곧 조우진이 춘 트와이스의 'TT'춤도 공개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도깨비 스페셜: 모든 날이 좋았다' 진행을 맡았던 조우진은 당시 '도깨비'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경우 트와이스 'TT'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조우진의 바람대로(?) '도깨비' 마지막 회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케이블채널 드라마로서 최초로 20%를 넘겼다. 오는 2월 3일과 4일에 '도깨비' 스페셜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