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고인, 낭만닥터 김사부 흥행 이을 수 있을까?
입력: 2017.01.23 17:17 / 수정: 2017.01.23 17:29
월화드라마 피고인. 배우 지성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피고인 티저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피고인. 배우 지성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피고인 티저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피고인, 줄거리는?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가 막을 내린 가운데 새 드라마 SBS 피고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 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피고인'과 같은 법정물은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더구나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성과 엄기준이 전면에 나섰기 때문에 전작의 흥행을 이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둡고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희망의 메시지 전달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도 높다.

한편 지성은 지난 19일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드라마를 해 보니까 앞 작품의 영향이 크지는 않더라. 좋은 드라마면 좋은 평가를 내려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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