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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신스틸러 조우진. 배우 조우진이 23일 더팩트가 진행한 '도깨비 속 최고의 신 스틸러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새롬 기자 |
'도깨비' 최고의 신스틸러는? 조우진·이엘·김병철·박경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조우진이 <더팩트> 독자가 뽑은 '도깨비' 최고의 '신스틸러'로 선정됐다.
<더팩트>는 23일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hefact1/)에서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 최고의 신 스틸러는?'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폴(실시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4시간가량 진행되며 966명이 참여한 라이브 폴에서 조우진은 633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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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최고의 신스틸러는? 배우 조우진이 966표에서 633표를 받으며 tvN '도깨비' 최고의 신스틸러로 선정됐다. |
조우진은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유덕화(육성재 분)의 비서 김도영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진지함을 유지하다 아이돌 그룹 댄스를 소화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조우진의 다음으로는 미모의 '삼신할미' 이엘이 180표로 2위에, 간신 박중헌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인 김병철이 125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처녀귀신 박경혜는 28표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한편 '도깨비'는 지난 21일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