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과 악플사이] 비♥김태희 부부 "정지훈, 부러운 도둑or진정한 승리자"
입력: 2017.01.22 05:00 / 수정: 2017.01.22 05:00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누리꾼들의 센스 있는 댓글로 정리하는 '선플과 악플 사이'가 돌아왔습니다. 울고 웃는 연예가 소식들 가운데 누리꾼들의 감각적인 '촌철살인' 댓글은 무엇이 있는지 <더팩트>가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더욱 위트 있고 독해진 '선플과 악플 사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배우 김태희(위 왼쪽)와 가수 비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레인컴퍼니 제공
배우 김태희(위 왼쪽)와 가수 비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레인컴퍼니 제공

◆ 비-김태희, 19일 비공개 백년가약

가수 겸 배우 비(35·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가 '세기의 커플'이 됐습니다. 장수 커플로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직접 결혼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비공개 결혼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비는 지난 17일 오후 트위터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고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줬다.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고 자필 메시지로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말쯤 소셜커머스 쿠팡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하고 조촐한 스몰 웨딩을 진행했죠.

누리꾼은 "협찬 거부에 웨딩 화보, 신혼여행 생략이라 스타 커플이자 젊지만 속이 꽉 찬 커플. 축하드립니다. 작은 웨딩도 멋지네요(kjsf****)" "박진영 갔다던데 비가 결혼하는 거 보는 모습이 보기 좋을듯(with****)" "정지훈이야말로 연예계의 진정한 승리자다(mess****)" "비, 김태희 둘 다 진국인듯 행복하세요!(tywo****)" "와 진짜 아기도 예쁘겠네(b37s****)" "멋지다. 장기 연애 끝에 결혼(skun****)" "너 엄마가 누군데 이렇게 예쁘니? 김태희요(beac****)" 등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가수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 하차와 동시에 동영상 논란에 휩싸였다. /이덕인 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 하차와 동시에 동영상 논란에 휩싸였다. /이덕인 기자

◆ 서인영, '님과 함께' 스태프 불화로 하차?

가수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 메인작가에게 거칠게 말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그가 '님과 함께'에서 하차한 이유도 스태프와 불화 때문이라는 추측까지 쏟아졌습니다.

지난 19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문제의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영상 게시자는 '이 영상은 2017년 1월 1일 JTBC '님과 함께' 개미커플 두바이 편 둘째날 촬영을 마친 직후'라고 설명합니다. 또 서인영이 "야 빨리 나오고 여기 한 명 호텔에 들어가서 하고 있으라고 빨리. 체크인하고 있으라 해. 체크인하고 있으라고 하고 너 빨리 나와. 나 XX X폭발 하기 전에"라고 크게 분노한 발언을 내뱉습니다.

소속사는 "19일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다"며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이 어떤 상대에게 욕설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가운데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것"이라며 "다수 관계자가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서인영은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은 "본인이 사과한 것도 아니네(ased****)" "인성(ugro****)" "이제 와서... 사과를..;;;(moyo****)" "그럼 결국 그 스태프의 글 내용이 맞다는 거네요. 하...너무 실망스럽네요(100d****)" "어차피 끝났음(jong****)" "전후 상황이 어떻든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 저렇게 말하는 건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hiya****)" "행실이 문제임(miff****)"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주원(왼쪽)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더팩트DB, 남윤호 기자
배우 주원(왼쪽)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더팩트DB, 남윤호 기자

◆ 주원♥보아,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배우 주원(30·본명 문준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31·본명 권보아)가 연예계 공식 커플 리스트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고위 관계자는 지난 18일 <더팩트>에 "주원과 보아가 사귀고 있는 게 맞다"면서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최근 연인으로서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주원과 보아는 평소 등산과 골프를 좋아하는 등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쉽게 가까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은 "헐.....이것도 너무 의외다...(tngu****)"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축하합니다ㅋ(saiz****)" "엥 주원 곧 입대할 텐데(psor****)" "원래... 골프하는 사람들 안에선 꽤 유명했음. 둘이 같이 자주 왔어서...... 목격담도 많았음(cher****)" "헐ㅋㅋ 뜬금없는 조합이다(ddlo****)" "빙산의 일각... 대중들 모르게 사귀는 커플들 엄청 많지(jord****)" 등 댓글을 적었습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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