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편. 20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0회에서는 헨리가 하루 종일 '의문의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MBC 방송 화면 |
'나혼자산다' 헨리, 의문의 여성과 60분간 통화…누구?
[더팩트ㅣ오경희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0회에서는 헨리가 하루 종일 '의문의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헨리는 해당 여성과 통화를 하면서 "보고싶어서"라며 애정을 듬뿍 표현한다. 헨리는 이 여성과 평소에도 하루에 평균적으로 60번 정도 영상 통화하는 사이임을 고백한다.
또 헨리는 '절친'인 에릭남에게 스스럼없이 자신의 은밀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한다.
헨리는 사전 녹화분에서 헨리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에 절친 에릭남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에릭남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헨리 편과 더불어 박나래는 같은 방송분에서 섹시한 'DJ'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