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화보. 공개된 화보 속 라비는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라치아 제공 |
빅스 라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진행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화보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라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라비는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라비는 베이지톤 배경 앞에 서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그는 '피지컬 그룹' 빅스의 멤버답게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빅스 라비. 라비는 래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라치아 제공 |
또 다른 사진에서 라비는 옆선을 강조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만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비는 빅스 멤버 켄과 씨엔블루 정용화, 래퍼 산이, 마이크로닷, 에스비 등 첫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음악 작업 과정에 대한 진지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한편 라비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를 발표한 후 래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