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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 돌연 하차한 가수 서인영. 19일 불거진 가수 서인영의 '님과 함께' 스태프와 불화설 및 욕설 논란으로, 그의 프로그램 하차 이유에 대한 해명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임세준 기자 |
서인영 추측女 '욕설 동영상' 급속도 확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서인영이 '님과 함께' 스태프와 불화설과 함께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서인영 두바이 촬영 개진상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 제작자는 서인영 사진을 영상에 실어 그를 '미친X'이라고 지칭했다. 또 동영상에 '이 영상은 2017년 1월 1일 JTBC '님과 함께' 개미커플 두바이 편 둘 째날 촬영을 마친 직후라고 한다'는 글을 첨부했다.
동영상 제작자가 '미친X'이라고 지칭한 한 여성은 해당 동영상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야 빨리 나오고 여기 한 명 호텔에 들어가서 하고 있으라고 빨리. 체크인하고 있으라 해. 체크인하고 있으라고 하고 너 빨리 나와. 나 XX X폭발 하기 전에"라고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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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서인영 두바이 촬영 개진상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캡처 |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서인영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이날 오전 11시 기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전날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측은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의 하차 소식을 알리며 "애초 두 사람이 서로 결혼할 사이가 될 수 있을지 타진하기 위해 가상결혼을 다시 한 건데 최근 두 사람이 친구로 남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불거진 서인영의 스태프와 불화설 및 욕설 논란으로, 그의 '님과 함께' 진짜 하차 이유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해명 요구가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날 '님과 함께' 측은 <더팩트>에 "상황 파악을 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