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민중.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이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불타는 청춘' 권민중, 마스크팩 알뜰히 쓰는 '의외의 면모'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불타는 청춘' 권민중이 합류 이틀 만에 털털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은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눈을 떴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일어난 권민중은 팩에 남은 수분기로 얼굴을 닦아내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을 열고 나온 권민중은 첫날 깔끔하고 예쁘던 얼굴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양새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제작진은 '불청 하루 만에 털털미 폭발'이라는 자막으로 권민중을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