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부부'로 나서는 개그맨 유민상-이수지. 개그맨 유민상과 이수지(오른쪽)은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나선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DB |
유민상-이수지, 가상 부부 된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이수지가 '가상 부부'로 나선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측은 18일 <더팩트>에 "유민상과 이수지가 크라운제이-서인영 하차 후 가상 부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측은 18일 <더팩트>에 "(개그맨 유민상과 이수지가) 17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 DB |
이어 "17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며 "두 사람은 오는 31일 전파를 타는 크라운제이-서인영 마지막 방송 후 합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민상은 KBS2 공채 개그맨 20기, 이수지는 27기로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가상 부부 생활은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