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확 바뀐 서울 앵콜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
입력: 2017.01.17 05:00 / 수정: 2017.01.17 05:00

젝스키스가 서울 앵콜 공연을 위해 스탠딩석을 마련하는 등 콘서트를 세롭게 단장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가 서울 앵콜 공연을 위해 스탠딩석을 마련하는 등 콘서트를 세롭게 단장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오는 21일과 22일 개최되는 서울 앵콜 콘서트를 새롭게 단장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을 새롭게 단장,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된 'YELLOW NOTE'의 앵콜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위 올콘(전 공연)을 뛴 팬들을 위해 개인무대 레퍼토리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던 공연 브릿지 영상도 젝키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교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금이라도 젝스키스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해 이번에는 스탠딩석도 마련했다고.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를 앞두고 16일 오후 페이스북 등 공식SNS를 통해 2차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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