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최고의 선물'로 활동시작, '편식 심한 과거에서 '어깨 깡패' 된 비결은?'
입력: 2017.01.16 15:05 / 수정: 2017.01.16 15:05
비 최고의 선물로 본격 활동 가수 비가 최고의 선물로 본격 가수 활동을 알렸다./SBS라디오제공
비 최고의 선물로 본격 활동 가수 비가 '최고의 선물'로 본격 가수 활동을 알렸다./SBS라디오제공


비 최고의 선물로 활동 재개

[더팩트│임영무 기자] 비 최고의 선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는 비는 16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가수 활동을 본격 시작하는 비는 라디오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비는 어깨가 넓은 이유를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초등학교 6학년 때 너무 맞고 다녀서 맞지 않기 위해 헬스클럽과 수영, 합기도를 끊어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김치를 못 먹었었다. 편식이 심했다"며 "몸을 키워야겠다 생각해서 운동을 많이 했다. 그때 만든 어깨와 왕자가 꾸준히 가고 있다"며 몸짱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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