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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아이돌' 신화 편 스틸. 그룹 신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
신화, '주간 아이돌'서 팀워크·예능감 발산 예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신화가 '주간 아이돌'에 출격한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측은 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자 '원조 예능돌' 신화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화는 등장부터 원조 예능 댄스 '꽃게춤' '하트춤' 등 코믹댄스로 녹화장을 초토화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히트곡 퍼포먼스로 좌중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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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아이돌' 출연하는 그룹 신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측은 18일 방송에서 신화가 끈끈한 팀워크와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제공 |
특히 약 1년 전 신화 전 멤버 출연 서약서를 쓴 장본인이자 '포스트잇 털기' 방식으로 선정된 '2016 주간 아이돌 어워즈' 단독 대상 수상자인 신혜성은 트로피와 상장을 전달받으며 "포스트잇 접착력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감각적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신화 멤버들은 연신 "부럽다"라는 말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신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 코너들에서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신화 단체 뒤태 포즈, 아카펠라 완창 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20년 차 장수 아이돌만의 끈끈한 팀워크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방송'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신화의 6인 6색 예능감은 오는 1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