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관심 급증 편의점을 털어라 24시간 편의점 습격하는 새로운 방식의 쿡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tnN방송캡처

편의점을 털어라 관심 급증

[더팩트│임영무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가 첫 방송이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가 방송됐다. MC에는 이수근,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나섰고 토니안, 강타, 박나래, 딘딘이 출연했다, 첫 방송된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24시간 열려 있는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재료로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주변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편의점 '덕후'로 알려진 김도균과 이기광, 손동운이 등장해 편의점 활용 노하우, 평소 자주 구매하는 제품 등을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제 2의 마크정식'을 기대케 하는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토타세끼'란 이름으로 뭉친 토니안과 강타는 1라운드에서 '핫카동 정식'을 만들었다. 딘딘과 박나래는 '딘나 좋아'라는 팀 명으로 '차슈딘나멘'으로 대결을 펼쳤다. 게스트들의 투표 결과 1라운드 승자는 2 대 1로 딘나좋아였다. 특히 김도균은 차슈딘나멘을 먹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요리 대결을 이어가며 관심을 끌며 전에 본적 없는 '쿡방 요리쇼'를 펼쳤다. 24시간 열려있고,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완성돼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