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과거 건강 좋지 않아 자연식 시작, 음식 후유증 없어"
입력: 2017.01.13 10:29 / 수정: 2017.01.13 10:29
문숙 자연식. 문숙은 자신이 자연식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문숙 자연식. 문숙은 자신이 자연식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문숙, 건강 되찾은 이유는?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문숙이 자연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문숙은 자신이 평소 즐겨 먹는 자연 밥상을 공개했다. 문숙은 건강에 좋은 다시마 콩밥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숙은 자연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문숙은 "과거에는 햄버거나 핫도그도 먹었다. 몸이 좋지 않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식을 시작하고 음식 후유증이 없어졌다며 "바이러스는 항상 공기 중에 있다. 감기에 걸리냐 안 걸리냐는 나의 면역성이다. 내 상태를 유지시키는 게 자연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유만만'은 주부들을 위한 진짜 알짜배기 생활 밀착형 정보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breeze5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