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도 치고 올라왔다…외화 전성시대
입력: 2017.01.13 09:44 / 수정: 2017.01.13 09:44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2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 모아나 포스터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2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 '모아나' 포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외화 전성시대를 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개봉된 '모아나'는 8만 4700여명(누적 관객 8만 98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으로 12만 1400여명(누적 관객 174만 9800여명)이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가 4만 6100여명(누적 관객 674만 4500여명)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어 웰메이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얼라이드'가 4만 3500여명(누적 관객 9만 1200여명)을 불러들였다.

박스오피스 5위는 '어쌔신 크리드'였다. 4만 1400여명(누적 관객 10만 3200여명)이 관람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