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용, 두 달간 14kg 감량 비법은 '식음전폐?'
입력: 2017.01.11 17:48 / 수정: 2017.01.11 18:57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배우 최민용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14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배우 최민용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14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최민용, 근황의 아이콘에서 능청의 아이콘으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최민용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민용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의 아이콘'으로서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규현은 준비된 최민용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두 달 전에는 살이 쪄서 김용만 같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한 달 전인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는 10kg을 감량하고 나갔다. 오늘 '라디오스타'에는 4kg을 더 뺀 14kg 감량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내며 감량 방법을 물었고 최민용은 "10년 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밥이 안 넘어가더라. 입맛이 다 떨어지고 식음을 전폐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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