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피부색 드레스 눈길 엠마 스톤 피부색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게티이미지 제공 |
엠마 스톤, 피부색 드레스로 착시
[더팩트│임영무 기자] 엠마 스톤이 스킨톤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엠마 스톤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엠마 스톤은 스킨톤 드레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가녀린 어깨와 가슴을 돋보인 드레스는 피부톤과 시스루 스타일로 보는이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엠마 스톤은엠마스톤과 더불어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라라랜드' 커플의 쾌거를 이뤘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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