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첫 솔로 앨범에 '응원 릴레이'… '리얼라이즈' 9일 발매
입력: 2017.01.09 05:00 / 수정: 2017.01.09 05:00

멤버 라비 첫 솔로 앨범 응원한 그룹 빅스. 그룹 빅스 멤버 라비는 9일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를 발매했다. /젤리피쉬 제공
멤버 라비 첫 솔로 앨범 응원한 그룹 빅스. 그룹 빅스 멤버 라비는 9일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를 발매했다. /젤리피쉬 제공

빅스 "'리얼라이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빅스가 멤버 라비를 위해 깜짝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젤리피쉬 측은 8일 라비를 제외한 빅스 멤버들이 라비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발매를 앞두고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 켄 혁 홍빈 레오 엔은 라비 앨범 발매를 축하하고 다음 응원 타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영상을 SNS에 올리는 특별한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첫 타자 켄은 지난 7일 오후 SNS에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켄은 라비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BOMB)' 후렴구 한 소절을 흥얼거린 후 "라비 '리얼라이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막내 혁을 지목했다.

켄의 지목을 받은 혁은 게재한 영상에서 라비의 말투와 몸짓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 지목된 홍빈은 영상에 특유의 환한 미소와 "1월 9일 발매되는 '리얼라이즈'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응원을 담았다. 그는 메인 보컬 레오를 다음 타자로 불렀다.

레오는 영상에서 지난 4일 발매된 선공개 곡 '나 홀로 집에(feat.정용화)' 후렴구를 불렀고, 마지막 타자인 리더 엔은 타이틀곡 '밤(BOMB)'을 크게 틀어놓고 입 모양으로 따라 불렀다. 또 그는 '리얼라이즈' 모자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리얼라이즈'는 9일 발매됐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