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천사 노래 실력 화제, 울랄라세션 김명훈일까
입력: 2017.01.08 11:02 / 수정: 2017.01.08 11:02
복면가왕 아기천사 가왕. 아기천사는 뛰어난 실력으로 양철로봇을 제쳤다.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아기천사 가왕. 아기천사는 뛰어난 실력으로 양철로봇을 제쳤다.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아기천사, '복면가왕'에서 명품 가창력 자랑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복면가왕' 아기천사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그의 노래 실력이 화제다

'복면가왕' 아기천사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양철로봇 포맨 신용재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3라운드에서 아기천사는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선곡했다. 그는 애절한 음색으로 담담히 노래를 불러 판정단의 마음을 두드렸다. 양철로봇과는 다른 매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누리꾼들은 아기천사를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음색이 매우 닮았다는 것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이에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주전자부인의 정체는 스페이스A 김현정, 우리마을의 정체는 우주소녀 유연정으로 밝혀졌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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