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S.E.S. 결성한 로희-라희-라율. 로희(맨위 왼쪽)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유진의 절친한 친구 슈, 그의 딸 라희-라율을 만난다. /KBS 제공 |
로희·라희·라율, 리틀 S.E.S. 결성…무대에 '기대 만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슈퍼맨'에 리틀 S.E.S.가 뜬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8일 164회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한다' 편 방송을 앞두고 로희가 엄마 유진의 절친한 친구 슈, 그의 딸 라희-라율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S.E.S.를 결성한 로희-라희-라율의 합동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가 펼쳐진다.
로희는 유진으로, 라희-라율은 각각 바다와 슈로 변신한다. 로희-라희-라율은 머리 모양도 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원조 요정' S.E.S. 멤버 유진과 슈, 두 요정 딸들의 호흡을 어땠을지 로희-라희-라율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리틀 S.E.S.의 무대는 8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 16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