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이상형은? "하얗고 글래머러스한 사람 좋다, 한채영"
입력: 2017.01.06 11:03 / 수정: 2017.01.06 11:03
우태운 이상형은? 가수 우태운이 동생 블락비 지코와 형제애를 뽐낸 가운데 이상형으로 배우 한채영을 지목했다. /bnt제공, 더팩트DB
우태운 이상형은? 가수 우태운이 동생 블락비 지코와 형제애를 뽐낸 가운데 이상형으로 배우 한채영을 지목했다. /bnt제공, 더팩트DB

우태운 이상형은? 배우 한채영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가수 우태운이 동생 블락비 지코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형제애를 뽐낸 가운데 우태운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태운은 지난해 9월21일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은 하얗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좀 와일드한 사람이 좋다"며 "연예인 중 한채영,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도 좋다. 성격은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태운 지코 형제는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에 출연해 서로 '디스 배틀'을 이어가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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