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준 양다리설. 최근 일본 주간 '문춘'은 일본 톱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이 이노우에 마오와 아오이 츠카사와 동시에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유튜브 영상 |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와 장기간 동시 연애"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마츠모토 준(33)이 '양다리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일본 주간 '문춘'은 일본 톱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이 이노우에 마오와 아오이 츠카사와 동시에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춘'은 마츠모토 준과 아오이 츠카사는 4년 전 한 장례식장에서 만났고, 2013년 초에는 마츠모토 준의 아파트에서 밀회를 거듭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츠모토 준은 이노우에 마오와 10년째 교제하고 있는 사이여서 '양다리설'이 불거졌다.
마츠모토 준의 양다리 열애설에 대해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노토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며, 아오이 츠카사의 소속사는 "친구로 알고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