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 로리타 논란에 정면돌파? "그냥 예쁜 사진 남기려고"
입력: 2016.12.28 09:37 / 수정: 2016.12.28 09:37

설리와 구하라. 가수 겸 배우 설리와 구하라와 27일 오후 논란이 되던 로리타 콘셉트의 사진을 다시 한 번 올렸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와 구하라. 가수 겸 배우 설리와 구하라와 27일 오후 논란이 되던 로리타 콘셉트의 사진을 다시 한 번 올렸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구하라, 로리타 사진에 "대중과 기싸움하냐"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와 구하라가 또 한 번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와 구하라는 2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각각 '뀨랑 진니랑'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월 설리가 공개한 후 롤리타콤플렉스 논란을 부른 두 사람의 화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구하라가 박시한 흰색 상의를 입고 연한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다시 한 번 논란의 사진을 게재한 것에 구하라의 변명 같은 글이 더해져 누리꾼들은 '대중과 기싸움을 하냐' '오랜만에 올린 사진인데 이건 좀 그렇지 않냐' '로리타 콘셉트로 찍은 사진이 예쁜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heeee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