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출연진.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는 전날 관객 25만 200여 명, 누적 관객 352만 5600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임세준 기자 |
'마스터', 박스오피스 1위…2위는 '씽'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마스터'가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는 전날 관객 25만 200여 명, 누적 관객 352만 5600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마스터' 주연배우 김우빈-강동원-이병헌. 영화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계획한 진회장과 그의 브레인 박장군, 그리고 그들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김재명의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임세준 기자 |
지난 21일 개봉된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계획한 진회장(이병헌 분)과 그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분), 그리고 그들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김재명(강동원 분)의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같은 기간 '씽'은 관객 6만 1900여 명(누적 관객 68만 1400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라라랜드'는 관객 6만 1200여 명(누적 관객 206만 6100여 명), '판도라'는 관객 5만 5200여 명(누적 관객 404만 6800여 명),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관객 2만 7000여 명(누적 관객 104만 6500여 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