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월요일에 더 기다려지는 이유
입력: 2016.12.26 17:38 / 수정: 2016.12.26 17:38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뉴스룸 손석희 사장이 프로그램 말미에 전하는 앵커브리핑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DB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뉴스룸' 손석희 사장이 프로그램 말미에 전하는 '앵커브리핑'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DB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인기 폭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JTBC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상파 저녁 뉴스를 추월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온다. '뉴스룸' 손석희 파워가 그야말로 대단하다. 최근 들어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종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시선에 맞춘 뉴스들을 전하며 '뉴스룸'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뉴스룸'의 중심은 역시 손석희 사장이다. 깔끔한 진행과 할 말은 반드시 하는 냉철함, 그리고 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지적까지. '뉴스룸' 손석희 사장은 '명품 앵커'로서 박수를 받고 있다.

'뉴스룸' 손석희 사장의 최고 히트 상품은 바로 '앵커브리핑'이다. 손석희 사장이 진행하는 월요일~목요일 '뉴스룸'의 대미를 장식하는 코너다. '뉴스룸'이라는 프로그램에 액자처럼 박혀 있지만, 액자 바깥까지 영향을 미치고 남을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하다.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은 숱한 화제의 말들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월요일이면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을 기대치는 더 높아진다. 월요병에 묻히며 지쳐 집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을 보고 듣기 위해 채널을 고정하고 집중하는 장면이 이제 더이상 낯설지 않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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