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 에이프릴 합류 후 '물오른 미모'
입력: 2016.12.22 09:33 / 수정: 2016.12.22 09:33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채경(오른쪽). 채경은 인턴에서 정규직이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앳스타일 제공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채경(오른쪽). 채경은 인턴에서 정규직이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앳스타일 제공

'6인조 재편' 에이프릴, 앳스타일 화보 촬영 진행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채경이 에이프릴로 네 번째 데뷔를 앞두고 미모를 뽐냈다.

에이프릴은 최근 뷰티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1월의 에이프릴'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팀에 합류한 채경과 레이첼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경은 '데뷔만 벌써 네 번째다. 에이프릴에 들어간 소감은?'이라는 질문에 "이제 정착할 수 있는 그룹이 생겨 좋다. 인턴으로 계속 있다가 정규직이 된 듯한 기분이다. 회사에서도 '채경이 정규직 됐구나'하고 인사를 건넨다"며 수줍게 웃었다.

6인조로 재편한 에이프릴. 에이프릴 최근 1월의 에이프릴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앳스타일 제공
6인조로 재편한 에이프릴. 에이프릴 최근 '1월의 에이프릴'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앳스타일 제공

이어 Mnet '음악의 신 2' CIVA 활동은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뭔지 잘 몰랐다. 정말 17년 계약을 하는 줄 알고 무서웠다"며 "나중에 대본이 있는 걸 알게 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의 진솔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이들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다. 이수민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많이 선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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