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하 솔로 컴백, 반려견 사랑 눈길 "애견샵에서 알바했다"
입력: 2016.12.21 13:47 / 수정: 2016.12.21 13:47
김청하 솔로 데뷔 임박, 애견 사랑 눈길.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내년 상반기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애견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채널A 제공
김청하 솔로 데뷔 임박, 애견 사랑 눈길.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내년 상반기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애견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채널A 제공


김청하 솔로 데뷔 초읽기, 반려견 사랑 '눈길'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내년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김청하의 애견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김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되는 내년 1월 콘서트 이후 본격적인 솔로 데뷔를 준비하는데 이어 내년 상반기 솔로로 데뷔한다.

그동안 김청하는 빼어난 외모는 물론 노래와 춤까지 모두 겸비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왔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경합 당시 '뱅뱅'과 아이오아이의 유닛 활동시 타이틀곡 '와타맨'의 안무에 직접 참여해 재능을 뽐낸 바 있다.

이와 함께 김청하의 남다른 애견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청하는 7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능숙하게 '밤비'라는 이름의 유기견을 안고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김청하는 "과거 우울했던 시절 반려견을 통해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청하는 "애견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면서 반려견 관련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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