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커플! 거미♥조정석 커플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팩트DB |
거미♥조정석, 연기·예능 전방위 활약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거미와 조정석 커플이 브라운관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미는 올해 KBS2 '태양의 후예' OST를 비롯해 SBS '신의 목소리', Mnet '슈퍼스타K 2016' 등에 출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거미의 연인 조정석 역시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조정석은 영화 '시간이탈자'와 '형', 드라마 '질투의 화신', '푸른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올해 가장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 2년 가까이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거미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환희와 함께 출연해 16년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