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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선 반전 매력. 선우선이 1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선우선 인스타그램 |
선우선, 'SNL코리아8' 출연 '팔색조 매력' 뽐내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선우선이 tvN 'SNL코리아8'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선우선은 17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 호스트로 출연해 김민교와 호흡을 맞췄다.
선우선은 오프닝 무대부터 '배우는 배우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조의 여왕', '새러데이 나이트라인'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선우선은 섹시 댄스로 객석을 유혹했고, 이후 대화 타임에서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답게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며 고양이 언어를 구사하기도 했다.
한편 선우선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선 '절친' 최강희와 함께 'S라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