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꿀피부! 30대 중반에도 여전히 '샤방샤방'
입력: 2016.12.15 01:55 / 수정: 2016.12.15 01:55
김재원, 동안 피부! 김재원은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꽃미남이다. 지난 2013년 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김재원. /더팩트 DB
김재원, 동안 피부! 김재원은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꽃미남'이다. 지난 2013년 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김재원. /더팩트 DB

김재원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변치 않는 김재원의 외모!'

배우 김재원은 '방부제 외모'로 더욱 주목받는다. 1981년생으로 어느덧 만 35살.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은 16년차 베테랑 배우다.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얼굴을 알린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꽃미남'으로 명성을 떨치며 톱 CF 모델로도 우뚝 섰다.

또한, 단정한 용모와 온화한 성품을 가진 김재원은 '홍보대사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말레이사아 홍보대사를 거친 그는 2011년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를 지냈고, 2013년에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와 자금세탁방지의 날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간송문화전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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